혜강이는 46개월간의 외동둥이 귀한 독자 아들의 자리를 뒤로하고
어엿한 우리 집안의 장남으로...
혜슬이의 하나밖에 없는 오빠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
앞으로는 혜슬이와 혜강이가 함께하는 [혜강혜슬사진첩] 으로 자리를 옮겨
우리 두 보물들의 모습을 함께 기록 하려고 합니다.
K2dream 홈페이지도
[혜강이네 집] 이 아닌 [혜강이 혜슬이네 집] 으로 바뀌었습니다. ^^*
2주 후에 예강이를 출산하는 관계로
한달 앞 당겨서 은물 1년 과정을 끝냈다. ^^
마지막 수업시간엔..
10은물과 준은물을 모두 동원 해서 놀이터
꾸미기를 했다..
혜강이의 파워레인저 병(?) 때문에...
누나들도 가끔은 저렇게 보자기로 망토를 두르고 파워레인저가
되어야 한다. ㅡㅡ;
"이모.. 우리는 삼각형 파워레인저 예요...!"
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잘 놀아주는 솔이 자매... ^^
오늘 뿡뿡이에 나온 우유곽 배를 보고
은솔이와 혜강이도 열심히 우유곽 배를 만들었다.
아파트 분수대에 가서 띄우고 놀며
시원한 오후시간을 보낸 솔이와 강이...
종이배는 한번 젖으면 끝인데
우유곽배는 바가지 처럼 물을 담고 놀아도
멀쩡하다... ^^
9은물 마지막 시간...
혜강이와 하영이는 은물로 썬글라스를 만들었다.
처음 선생님의 의도는 가면 만들기였으나...
썬글라스를 만들자는 두 아이의 간곡한 소원(?)에..
갑자기 수업의 내용을 바꾸셨다. ^^*
옆에서 구경하던 아기는
언니 오빠의 모습이 재미 있는듯
혜강이와 하영이 뒤를 웃으면서 졸졸 따라다녔다.
오랫만에 블럭아이에 갔다.
한달만에 갔더니 선생님들이 다 바뀌어 있다.
전에 있던 선생님들은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고
지금있는 원장님이 인수를 했단다.
그러나 저러나 게의치 않는 혜강
하루만에 친해져서 "선생님~ 선생님~"
졸졸 잘도 따라다닌다.
열중 할때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저 입술..
너무 사랑스럽다.
^^*
주말오후....
가까운 공주 마곡사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혜강이때는 9개월 때 까지 펄펄 날아(?) 다녔었는데..
예강이는 잠깐의 산책도 힘겹게만 느껴진다.
역시... 여자라 그런지 조금은 까다롭다. ㅡㅡ;
아빠 등에 업혀 등산을 하기도 하구..
대웅전 앞 극락교 위에서 붕어밥을 주기도 하고...
사진 찍을때 마다 줄곧 저 자세로 일관하는 혜강...
마곡사에서 잡은 자신만의 컨셉인듯 하다...
혜강이와 임산부인 나는 아무래도 더이상은 힘들것 같아. 도중에 자리를 펴고 앉아 혜강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20분후 쯤 다시 되 돌아온 혜강아빠.. 혼자가려니 쓸쓸해서 등산이 재미 없단다... 역시 걸리적 거리는 밥풀들이라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좋은가 보다.. ^^
무료티켓으로 관람한 알프스 소녀 하이디..
하이디와 피터가 서로 그리워 하며 울자
혜원이를 몹시도 그리워 했던 혜강...
하이디 와 피터...
딱 혜원이 와 혜강이로 생각 됐었나 보다...
^^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우는 장면이 많아
무척이나 심난스런 맘으로 관람했던 뮤지컬..
혜강이는 주인공들이 울때 마다 한숨만 푹푹 쉬었다..^^